양산민속예술보존회는 양산에서 활동하는 전통농악팀이 연합해 만든 단체로, 양산지신밟기와 양산농악을 발굴ㆍ복원하는 목적으로 2019년 1월 발족했다.
백치농악단은 창원, 진주, 양산 외 경남 여러 지역에서 활동하는 농악인들이 모여 故 박동욱, 故 박배렬 선생의 함안화천농악을 계승ㆍ발전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두 단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문화 교류와 성장, 발전을 목적으로 활발한 정보 공유와 인적 교류, 업무연계를 통해 상호 지원ㆍ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주연 대표는 “우리 문화의 뿌리인 전통예술을 전승ㆍ계승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