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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민속예술보존회, 백치농악단과 업무협약..
문화

양산민속예술보존회, 백치농악단과 업무협약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0/10/12 14:57 수정 2020.10.12 14:57
“전통예술 계승ㆍ발전에 공동 노력”

ⓒ 양산시민신문

양산민속예술보존회(대표 이주연)와 백치농악단(단장 김동현)은 지난 9일 공동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산민속예술보존회는 양산에서 활동하는 전통농악팀이 연합해 만든 단체로, 양산지신밟기와 양산농악을 발굴ㆍ복원하는 목적으로 2019년 1월 발족했다.

백치농악단은 창원, 진주, 양산 외 경남 여러 지역에서 활동하는 농악인들이 모여 故 박동욱, 故 박배렬 선생의 함안화천농악을 계승ㆍ발전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두 단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문화 교류와 성장, 발전을 목적으로 활발한 정보 공유와 인적 교류, 업무연계를 통해 상호 지원ㆍ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주연 대표는 “우리 문화의 뿌리인 전통예술을 전승ㆍ계승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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