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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양산시가 이번에 개방하는 체육시설은 종합운동장과 국민체육센터, 웅상문화체육센터 등 3곳이다. 하지만 GX 등 고위험시설은 개방을 보류했고, 앞으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개방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시설 개방과 함께 그동안 중지나 연기했던 체육행사 개최와 각종 생활체육 프로그램도 재개한다. 그렇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규모 행사는 개최하지 않도록 했다.
양산시는 “아직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남아 있는 만큼 시설 이용과 행사 운영 때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지도ㆍ감독을 철저히 해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