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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행동의 이해, 성적 자기결정권 표현하기, 성 행동 지원방법 등 장애자녀 양육에 필요한 정보 제공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장애자녀를 둔 부모들이 성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생각을 나누고, 성 인권 감수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과 소규모 집합교육을 병행해 진행한 이번 교육은 발달장애인의 성 인권과 성
발달장애인 성 인권 전문가 양성과정은 발달장애인 부모와 관련 기관 종사자 22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7일부터 오는 11월 24일까지 10회기로 진행한다. 온라인교육은 사전 신청자에 한해 비공개로 진행하며, 참여자는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 IT 기기로 장소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사업은 경상남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공모사업으로, 기획재정부의 국민참여예산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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