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양산타워’ 10월 15일부터 다시 문 연다..
사회

‘양산타워’ 10월 15일부터 다시 문 연다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0/10/16 15:26 수정 2020.10.16 03:26
오전 10시~오후 8시까지 운영

ⓒ 양산시민신문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 조정 시행에 따라 양산타워가 다시 문을 연다. 이에 따라 양산타워 홍보관과 북카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북카페 내 휴게음식점은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앞서 양산타워는 지난 2월 23일 휴관 이후 6월부터 8월까지 운영시간 조정 등 부분 개방했으나, 8.15 광화문 집회 이후 전국적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9월 1일부터 휴관을 이어왔다.

양산시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1단계로 조정됐으나, 코로나19 확산 우려는 여전히 상존한다”며 “양산타워 방문 때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 증상 등이 있을 경우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양산타워에는 5층 북카페와 휴게음식점, 6층 홍보관이 있으며, 과거와 현재, 미래관, 기업홍보관, 미리 보는 박물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무엇보다 120m 높이에서 다방천과 양산천으로 이어지는 자연경관과 물금택지 등 양산시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호응을 얻어 왔다.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