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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수확한 고구마는 600kg으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저소득 한부모가정 등 돌봄 이웃 12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채현 위원장은 “사랑의 텃밭을 통해 전하는 이웃사랑이 코로나19로 지친 돌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수확한 고구마는 600kg으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저소득 한부모가정 등 돌봄 이웃 12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채현 위원장은 “사랑의 텃밭을 통해 전하는 이웃사랑이 코로나19로 지친 돌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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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지난 14일 소주동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함께 사랑의 텃밭에서 고구마를 수확했다.','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603073133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