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로 전환해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다.
웅상출장소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토지소유자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최신 측량 장비를 활용해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여 새로운 경계를 확정, 사업을 원만히 추진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와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웅상출장소는 2019년부터 추진한 용당동 죽전지구(138필지, 5만2천955.4㎡), 생동지구(76필지, 4만1천94.4㎡)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지난 8월 5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