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동 후원금 기부로 사랑을 나누세요’라는 캠페인은 양주동지사협을 중심으로 기타동호회 블루노트와 이마트 양산점의 협조로 통기타 연주에 맞춰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했으며, 많은 시민이 후원에 동참했다.
이미란 공공위원장(양주동장)은 “우리 이웃에서 어렵게 살고 있지만, 외부로 드러나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은 행정기관 노력만으로는 부족하고,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이 절실하다”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모금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마련한 후원금은 행복나눔BANK 운영과 밑반찬 나눔 등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