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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이 기간 도내 가구 증가율은 양산시(23.0%), 김해시(8.3%), 진주시(5.6%) 순이었으며, 주택 증가율은 양산시(25.3%), 김해시(18.0%), 거제시(14.7%) 순이었다.
도내 총가구 가운데 양산시가 차지하는 비중은 10.4%로, 창원시(31.0%), 김해시(16.4%), 진주시(10.6%)에 이어 18개 시ㆍ군 가운데 4번째를 차지했고, 도내 총주택 가운데 양산시가 차지하는 비중은 10.3%로, 창원시(28.0%), 김해시(15.0%)에 이어 3번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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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양산시 거처 종류별 구성비는 아파트가 74.1%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단독주택은 20.5%, 다세대주택 1.7%, 연립주택 0.6%, 비주거용 건물 내 주택 0.9%, 주택 이외 거처는 2.3%였다. 2015년에 비해 아파트 거주 비율은 2.9%P 늘었지만, 단독주택 거주 비율은 2.4%P 감소했다.
다문화가구는 2천154가구에 가구원은 6천638명으로, 2015년보다 가구 수는 537가구(33.2%), 가구원은 1천699명(34.4%) 늘었다.
한편, 양산시에 있는 주택 13만194호 가운데 아파트가 84.7%(11만279호)를 자치했으며, 단독주택 11.4%(1만4천904호), 다세대주택 2.2%(2천892호), 연립주택 0.8%(1천63호), 비거주용 건물 내 주택 0.8%(1천56호)였다. 2015년과 비교하면 총주택 수는 2만6천287호가 늘었는데, 그 가운데 아파트가 2만4천812호였다.
양산시에 있는 빈집은 1만2천362호로, 아파트가 1만539호, 단독주택은 905호, 다세대주택 517호, 연립주택 270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