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과 서창중학교(교장 강만식)가 함께하는 지역사회 연계사업으로, 공동체 리더십, 셀프 리더십, 비전 설계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높여 건강한 성장ㆍ발달을 유도하기 위해 시작했다.
(사)한국청소년문화원 장재인 강사와 함께 9월 22일부터 10월 27일까지 6주간 진행했으며, 내달 3일에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기획한 나눔 활동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생활화’ 관련 포스터를 직접 만들어 교내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오경 관장은 “프로그램을 마친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리더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