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제안 사례는 ▶신규 도로 개설 때 도로와 가로수 시공 일원화를 통한 공사 효율화 ▶첫째아 출산장려금 증액(10만원→50만원) ▶무주택자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확대 ▶안전한 등ㆍ하굣길 만들기 ▶통도사와 통도문화예술거리 디자인 개선 ▶산업시설 경관 디자인 적용 등으로, 10여건의 제안이 시정에 반영됐거나 반영 예정이다.
또한, <서민자녀 교육지원에 관한 조례> 명칭의 ‘서민자녀’가 부정적 이미지로 인한 낙인 효과가 생길 수 있다는 의견을 경남도에 제안해 사업 명칭 변경을 유도했으며, 국민제안 민생규제 혁신 공모전 참여 등을 통해 다양한 시민 참여를 이끌어냈다.
1기 마지막 정기회의를 마친 위원들은 “틀에 박히지 않은 위원회 운영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시정에 관심을 두고, 다양한 곳에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시정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