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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복지재단은 전달받은 성금을 아동ㆍ청소년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최종숙 회장은 “힘든 시기인 만큼 함께 돕고자 올해도 기부하게 됐다”며 “빛과 소금이 될 아이들 학업과 생활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잘 사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시가정어린이연합회는 2014년부터 해마다 기부에 동참해 현재까지 누적 기부액이 1천570만원에 이르는 등 지역사회 아동ㆍ청소년 복지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양산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성금 기탁
양산시복지재단은 전달받은 성금을 아동ㆍ청소년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최종숙 회장은 “힘든 시기인 만큼 함께 돕고자 올해도 기부하게 됐다”며 “빛과 소금이 될 아이들 학업과 생활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잘 사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시가정어린이연합회는 2014년부터 해마다 기부에 동참해 현재까지 누적 기부액이 1천570만원에 이르는 등 지역사회 아동ㆍ청소년 복지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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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29일 양산시청 시장집무실을 방문해 200만원을 기탁했다. 연합회는 해마다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바자회 대신 연합회 회원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았다.','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603947587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