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토크콘서트는 김가영 지역위 부위원장 사회로 진행하며, 류호정 국회의원(정의, 비례)과 임종린 화섬식품노조 파리바게뜨지회 지회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토론회 참석 인원은 80명으로 제한하며, 사전 신청한 경우에만 입장할 수 있다.
한편, 류호정 의원은 이날 토크콘서트에 앞서 오후 3시 솥발산 열사묘역을 참배한 뒤 (가)부산울산경남 노동역사관 건립위원회와 면담한다. 이어 오후 5시에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방문해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 투쟁을 지지하고,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 양산부산대학교병원지부와 면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