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도민에게 알코올, 인터넷, 도박, 마약 등 4대 중독 폐해 예방과 인식 증진을 위해 마련했다. 양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한국도박문제관리경남센터가 주관했으며, 양산시보건소, 경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국립부곡병원, 경남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13개 기관이 참여했다.
한편, 양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4대 중독 예방사업을 시행하는 전문 상담기관으로 고위험군 조기 발견과 개입, 중독 예방 교육, 인식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양산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