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에 따르면 양산28번(경남346번), 양산29경남(347번), 양산30번(경남348번), 양산31번(경남349번) 확진자는 지난 3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후 자택에서 자가격리한 상황에서 7일 오전 양성으로 판정받았다.
양산28번과 인천공항에서 자택까지 양산31번 확진자는 자차를 이용해 자택으로 이동했고, 양산29번과 양산30번 확진자는 KTX와 수송차량을 이용했다. 자차를 이용한 확진자의 경우 동선 노출자 1명이 파악돼 현재 검사를 진행 중이다. 그 외 별다른 동선이나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현재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