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자원봉사센터 지원을 받아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8일까지 진행한 ‘2020 찾아가는 자원봉사 미니박람회’는 3회에 나눠 진행했으며,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한 참여자(1회당 30명)가 ‘덕분에’라는 주제로 거울, 손수건, 마스크 목걸이, 주차전화번호 안내판 등을 제작해 소외계층 아동과 어르신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김민서 여성가족과장은 “코로나19로 집단활동을 자제하는 상황이지만, 이번 미니박람회에서의 짧은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앞으로도 꾸준히 자원봉사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