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보건소는 그동안 아토피ㆍ천식 안심학교 운영과 환아 선별조사, 고위험 아동 관리를 위한 환아 관리카드ㆍ체크 리스트ㆍ응급키트 제공, 취약계층 알레르기 질환자 지원, 안심기관 대상자와 지역민 예방관리 교육과 홍보활동을 통한 자가관리 능력 향상과 건강 생활습관 확립 등을 추진했다.
또한, 올해는 아토피ㆍ천식 안심기관 유병률 조사 결과 자료를 안내하고, 아토피 유소견자 관리를 위해 보습제를 배부하면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KF94 마스크를 함께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양산시보건소는 “앞으로도 아토피ㆍ천식 예방관리 강화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알레르기 질환 예방 관련 다양한 정보 제공과 홍보를 통해 시민의 체계적인 건강관리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11일 청주시에 있는 세종시티 오송호텔에서 열린 ‘2020년 아토피ㆍ천식 예방관리 심포지엄’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