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보건소가 11월 음주 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민원인 등을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13일 보건소 1층 로비에서 펼친 캠페인은 절주 홍보 배너와 현수막을 게시하고, 양산시중독통합관리지원센터와 연계해 절주 상담과 절주 빈칸 채우기 등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음주와 비만 예방 캠페인도 병행하면서 적정 체중을 위한 상담을 진행했고, 참가자에게 절주, 비만, 금연, 구강,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홍보하기 위한 건강 꾸러미를 배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