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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혜정 회장은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어르신의 건강을 염려했다”며 “코로나19와 독감이 유행하는 시기에 극세사 이불로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류혜정 회장은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어르신의 건강을 염려했다”며 “코로나19와 독감이 유행하는 시기에 극세사 이불로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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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지난 16일 홀몸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겨울 이불 10채를 전달했다. ','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605660405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