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겨울철 한파, 폭설 등 재난ㆍ재해 대비와 수도계량기 동파 때 긴급복구를 위해 상수도 대행업체와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읍ㆍ면ㆍ동 책임공무원 지정 등 긴급지원반을 확대한다. 특히, 기상 상황에 따라 단계별 비상근무를 시행해 동파 발생 신고를 접수하면 즉시 현장 확인과 당일 복구에 나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양산시는 이달 말까지 상습동파지역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상수도시설물 일제점검을 통해 시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 점검에 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