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로도 활동 중인 김미성 대표는 지난 9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하북면에 있는 고덕우갤러리에서 개인전을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했다.
김 대표는 “전시를 할 수 있도록 자리를 준비해 준 이태경 고덕우갤러리 관장님과 전시 기간에 갤러리를 찾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김 대표 부부는 ‘하이얀 재능기부 봉사단’을 만들어 어르신 장수사진 등 촬영 봉사에 나서고 있으며, 목욕과 급식 봉사 등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