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 시상식에서 양산시는 지역사회 특성과 시민 요구를 반영한 보건소 내 통합건강증진사업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관계관과 협업을 통한 생애주기별, 생활터별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시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이 중요해짐에 따라 전국 최초 현충탑 건강계단 조성과 1530 걷기 온라인 등록시스템 구축을 통한 걷기 실천 챌린지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프로그램과 디지털 건강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