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수계관리기금은 환경기초시설 설치ㆍ운영, 상수원관리와 상수원보호구역 지정 등으로 재산상 불이익을 받는 지역민을 지원하는 데 사용한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이들 사업의 내실 있는 집행과 관리를 위해 해마다 성과평가를 진행한다.
윤한성 환경관리과장은 “지난해에는 환경기초시설 운영 분야가 ‘매우 우수’를 받았고, 올해는 주민지원사업 분야에서 ‘매우 우수’를 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금사업 집행 과정에서 투명성 확보와 내실 있는 사업을 선정해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