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표는 올해 초 코로나19의 급속한 지역감염 확산과 위생용품 공급 부족으로 시민 불안감이 증가하고, 감염병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에서 500mL 손소독제 2천개(1천800만원 상당)를 양산시에 기부해 감염병 예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을 줬다.
한편, 소주동에 있는 에버레이드(주)는 1995년 창립했으며, 부산ㆍ경남에서 처음으로 손소독제를 개발했다. 현재 보건용 마스크와 일회용 밴드, 스킨케어 등 다양한 의약품을 생산해 국내ㆍ외 120여개 업체에 공급하고 있으며, 해마다 여러 단체에 자사 생산제품을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