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해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활성화에 이바지한 기업ㆍ기관을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로 2019년 도입했다. 시도사회복지협의회 1차 서류심사와 지역인정심사위원회 2차 지역심사, 최종인정심사위원회 3차 중앙심사 심의를 거쳐 선정하며, 인정패를 받으면 1년간 인정제 엠블럼 사용 등 혜택을 받는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공공자원 개방 ▶주거환경개선사업 ▶사회적 가치 네트워크 구축 ▶사랑의 헌혈행사 ▶인근 지역 방역활동 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 등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활성화에 이바지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순성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힘내라는 응원을 전달받은 기분”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양산시민을 위한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