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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나누미는 “3개 조로 나눠 매주 목요일마다 밑반찬을 전달했다”며 “해마다 40회 정도 밑반찬을 배달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을 잠깐 중단하는 바람에 27회에 그쳐 아쉽다”고 밝혔다.
장애인ㆍ국가유공자 가구에 27회 전달
희망나누미는 “3개 조로 나눠 매주 목요일마다 밑반찬을 전달했다”며 “해마다 40회 정도 밑반찬을 배달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을 잠깐 중단하는 바람에 27회에 그쳐 아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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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나누미 봉사회(회장 박경만)가 지난 3일 올해 밑반찬 배달사업을 마무리했다. 희망나누미는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40여가구를 대상으로 1월 13일 올해 첫 밑반찬 배달을 시작해 이날 27회차 배달을 마쳤다. ','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607563084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