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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밝히지 않은 후원자가 지난 8일 물금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60만원를 기부했다.
70대로 추정되는 남성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달라”고 말했다고 물금읍은 밝혔다. 물금읍은 후원금을 경남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으며, 저소득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정희 물금읍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기부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주민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70대로 추정되는 남성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달라”고 말했다고 물금읍은 밝혔다. 물금읍은 후원금을 경남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으며, 저소득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정희 물금읍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기부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주민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