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거리 초입을 알려주는 지주형 사인몰을 시작으로, 야간에 빛으로 젊음의 거리를 알리는 인포빔, 샵광장 만국기를 형상화한 파고라형 조형물, 2차선 도로로 단절된 거리를 이어주는 지주형 사인몰, 스타광장 공연 때 무대 배경으로 활용 가능한 미디어월, 육각미러형 셀카 포토존과 액자프레임 포토존 등이다.
양산시는 “도약하고 빛내며 미래를 꿈꾸는 청춘들 이야기를 콘셉트로 조성한 젊음의 거리 조형물은 젊은이들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는 데 큰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샵광장, 스타광장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생동감 넘치는 공연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젊음의 거리가 공연과 문화의 중심지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희망의 거리로 거듭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