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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울양범피, 범죄 피해 가구에 난방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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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양범피, 범죄 피해 가구에 난방비 지원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0/12/15 10:06 수정 2020.12.15 10:06

↑↑ 송태호 (사)울산ㆍ양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사무처장이 피해자에게 난방비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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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산ㆍ양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복광)는 지난 14일 연말을 맞아 범죄 피해로 자립하지 못하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28가구(울산 17가구, 양산 11가구)에 난방비 900만원을 지원했다.

김복광 이사장은 “평온했던 가족 구성원들이 범죄 피해로 절망에 빠진 상황에서 코로나19로 경기까지 얼어붙어 생계가 힘든 가정에 난방비를 지원함으로써 피해 가정이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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