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와 남부시장에 따르면 11월 13일 서비스 개시 1개월 만에 매출액 2천500만원을 달성했고, 동네시장 장보기 서비스를 운영 중인 전국 71개 시장 가운데 주문 건수 기준으로 전국 상위 3위 내에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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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지난 22일에는 네이버쇼핑라이브를 통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전통시장 크리스마스 온라인 이벤트와 연계한 라이브 커머스(생중계 판매)에 나서 1만2천명의 소비자가 인기점포 상품 홍보를 시청했다.
양산시는 “꾸준한 홍보와 판촉행사를 통해 남부시장 ‘동네시장 장보기’를 활성화하고, 전통시장 온라인 판매 확대를 위한 발판으로 삼아 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부시장 동네시장 장보기 서비스 오픈 이벤트로 진행 중인 1만 5천원 이상 구매 때 무료배송은 12월 31일까지 이어지며, 12월 27일까지는 네이버페이 페이백, 경품행사 등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전통시장 크리스마스 온라인 이벤트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