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경밴드ㆍ소현아틀리에, 장학금 기탁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0/12/28 09:51 수정 2020.12.2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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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철 (주)대경밴드 대표(왼쪽), 최경희 소현아틀리에 대표(오른쪽).

(주)대경밴드(대표 김학철)와 소현아틀리(대표 최경희)는 22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각각 장학금 300만원과 100만원을 기탁했다.

(주)대경밴드는 꾸준한 기술 개발을 통해 선박용 엘보, 티, 레듀사 등을 생산하면서 발명특허 다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인정받아 뿌리기술 전문기업과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돼 양산시 우수중소기업인상을 받았다.

소현아틀리에는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과 관설당전국서예대전 등 여러 대회에서 수상했으며, 지난 6월 양산비즈니스센터 오픈갤러리 전시회 수익금을 환원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했다.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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