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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5곳 대표 일동은 “연말을 앞두고 추운 겨울에 코로나19까지 장기화해 다들 어려운 시기인데,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에도 함께 뜻을 모아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약국 5곳 대표 일동은 “연말을 앞두고 추운 겨울에 코로나19까지 장기화해 다들 어려운 시기인데,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에도 함께 뜻을 모아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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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바른약국(약사 이택민), 1번약국(약사 문효진), 바로약국(약사 남윤성), 건널목약국(약사 임현균)은 23일 양산시청 시장집무실을 방문해 KF94 마스크 9천900장(99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609119874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