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비 체육센터는 1만6천여명에 이르는 양산지역 장애인 재활과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일반시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 체육시설이다. 물금읍 가촌리 1312-4번지 디자인공원에 들어서며, 총사업비 97억원을 들여 장애인수영장 등을 갖춘 연면적 2천724㎡ 규모로 건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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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방형 다목적체육관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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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ㆍ하북면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는 상북면 석계리 35-1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총사업비 102억5천만원을 들여 연면적 3,017㎡,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로 수영장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시설이 완공되면 수영장을 이용하기 위해 동면이나 물금읍까지 이동해야 했던 상ㆍ하북면 주민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방형 다목적체육관은 산업단지 근로자와 상ㆍ하북면 주민의 체육활동과 기타 행사에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이다. 총사업비 102억원을 투입해 상북면 석계리 1166번지 일원 내 지상 3층, 연면적 2천826㎡ 규모로 건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