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열 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더욱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양산시 23개 사회적경제기업이 마음을 모아 후원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사회적경제협의회는 양산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의 자발적인 참여와 연대, 협력을 통해 사회적경제 조직 간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해 지역공동체 의식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공동 목표를 달성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2018년 1월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