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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극복해요”… BNK금융그룹, 생필품 상자 기탁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1/01/11 11:52 수정 2021.01.11 11:52
저소득층 240가구에 전달

ⓒ 양산시민신문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이 따뜻한 겨울나기 ‘오버컴 투게더’(함께 극복하자) 생필품 240상자(1천200만원 상당)를 양산시에 전달했다. 8일 열린 전달식에는 박선호 부산은행 상무, 이상룡 양산영업부장, 예경탁 경남은행 상무, 황재철 양산금융센터장이 참석했다.

생필품 상자는 레몬청과 미역, 미숫가루, 현미누룽지, 조청 쌀강정 등 5만원 상당 생필품으로 구성했으며, 저소득층 24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BNK금융그룹은 “올겨울 한파와 코로나로 인해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위해 다양한 공헌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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