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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옥 이사장은 “코로나19라는 위기와 혹한기 추위를 함께 이겨내고, 매서운 추위로 두려운 겨울이 아닌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달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금옥 이사장은 “코로나19라는 위기와 혹한기 추위를 함께 이겨내고, 매서운 추위로 두려운 겨울이 아닌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달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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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지난 12월 30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 결손가정과 홀몸 어르신을 위한 겨울철 이불(36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610339475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