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방의회 의원에게 주는 상으로, 문 의원은 평소 현장에서 소통을 통한 시민 중심 의정활동과 코로나19 방역활동, 집중호우와 태풍 수해복구에 헌신적으로 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태풍 ‘하이선’ 상륙에 따른 피해 발생 우려 지역을 찾아 예방활동을 도왔으며, 태풍이 지난 뒤에는 피해 복구 현장을 찾아 피해를 본 시민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에 힘썼다.
이 밖에 <양산시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 <양산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 등을 발의해 정원문화와 산업 조성과 진흥에 이바지했으며, 녹색건축물 조성 활성화에 따른 건축물 생활환경, 에너지 성능을 개선해 시민 복리 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이바지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별도 시상식은 개최하지 않았으며, 19일 임정섭 양산시의회 의장이 상장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