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들이’는 소외계층 복지증진을 위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최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 숲애서의 친환경 공간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해 참여자에게 의미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이번 협약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 누구나 숲애서 체험을 통해 힐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문역량을 강화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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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한편, 용당동 대운산에 있는 숲애서는 산림치유와 건강치유, 생활습관 개선, 휴식을 한 곳에서 체험하는 양방항노화 힐링서비스 체험관이다. 올해 1월부터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 양산시로부터 수탁 운영한다. 오는 4월께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양산시민에게 저렴한 이용요금으로 수준 높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