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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김일권 양산시장 ‘착한 선결제’ 참여… 기업ㆍ기관 등 동참 당부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1/01/22 15:50 수정 2021.01.22 03:50

ⓒ 양산시민신문

김일권 양산시장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와 5인 이상 집합금지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참여했다.

‘착한 선결제’는 식당이나 카페 등 소상공인 업소에 미리 대금을 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해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소비운동이다.

김 시장은 22일을 시작으로 26일과 27일 3일간 코로나19로 직접 피해를 본 영세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식당 3곳을 방문해 미리 대금을 결제하고, 설 명절을 앞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위로할 계획이다.

김 시장은 “착한 소비운동이 민간으로 확산해 지역 소비가 살아날 수 있도록 기업체를 비롯해 각종 기관ㆍ단체에서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양산시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모든 부서가 참여할 예정으로, 설 명절 전까지 3천만원 정도를 선결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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