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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권 양산시장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 동참..
경제

김일권 양산시장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 동참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1/01/27 10:26 수정 2021.01.27 10:26
임대료 인하 참여 확산 독려

ⓒ 양산시민신문

김일권 양산시장은 26일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민생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착한 임대료 확산을 응원하는 ‘#착지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착지’는 ‘착한 임대료 지원정책’의 줄임말로, 이번 캠페인은 정부의 임대료 지원정책을 전국 기초지방단체가 한목소리로 홍보하고, 착한 임대료 운동을 정착(착지)ㆍ확산(챌린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 시장은 이날 양산시 공식 SNS를 통해 착한 임대료 운동 동참을 호소했다.

현재 양산시는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임대료를 3개월 이상 인하해 주면 재산세와 지역자원시설세 등 임대료 인하율에 따라 최대 50%까지 세제 혜택을 주고 있다.

김 시장은 “착한 임대료 확산 운동을 통해 임차인과 임대인이 서로 상생하는 사회 분위기가 확산하길 기대한다”며 “양산시는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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