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업 신청 분야는 생산기반, 농촌공동체, 식량, 원예작물 유통, 축산, 식품, 친환경 농업, 농생명산업, 임업으로 129개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농업인, 임업인, 생산자단체, 농림축산식품 관련 산업 종사자 등이다.
신청 분야별 지원 자격과 요건을 확인한 뒤 관련 부서나 읍ㆍ면ㆍ동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www.agrix.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는 접수한 사업에 대한 자체 심사를 거쳐 경남도와 농림축산식품부 심의ㆍ의결을 받은 뒤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양산시는 “2022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을 통해 농민에게 필요한 농정시책 발굴과 사업을 추진해 농업ㆍ농촌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