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표준지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경남도 7.73%, 양산시는 7.61% 상승했으며, 양산시 표준지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에 따라 지난해 3.92%보다 높게 상승했다.
양산지역 공시지가 최고가격은 중부동 692-1번지로 단위면적(㎡)당 358만원, 최저가격은 상북면 대석리 산3번지로 단위면적(㎡)당 360원으로 결정됐다.
결정 표준지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www.realtyprice.kr), 양산시청 토지정보과, 웅상출장소 총무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의신청은 3월 2일까지 서면(팩스ㆍ우편) 또는 인터넷으로 할 수 있다. 문의는 양산시청 토지정보과(392-2421~3)나 웅상출장소 총무과(392-625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