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책자로 발간한 ‘농청 공동체의 뿌리’와 ‘웅상의 발자취’, ‘웅상의 발자취 화보집’ 등 웅상지역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한 도서를 홈페이지에 e-book으로 게재해 시민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 것.
이에 따라 지역민에게 과거 향수를 제공함은 물론, 청소년에게는 지역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교양자료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e-book은 웅상출장소 홈페이지→웅상 소개→웅상의 발자취 e-book을 통해 언제든지 열람할 수 있다.
김재근 웅상출장소장은 “웅상주민이 e-book을 통해 웅상지역 역사와 문화 등을 이해하고, 발전해가는 데 있어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