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상황실은 긴급 상황에 대비하고, 코로나19와 교통, 민생안정 등 문제 발생 때 즉시 처리할 수 있도록 분야별 10개 대책반을 운영해 연휴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할 계획이다.
분야별 중점 추진사항은 ▶차량소통과 안전대책 ▶민생경제과 서민생활 안정대책 ▶산불과 재난ㆍ재해사고 예방대책 ▶주민 불편 해소 ▶비상진료ㆍ감염병 예방관리와 코로나19 대응대책 ▶가축전염병 발생 예방대책 ▶위문활동 전개 ▶공직ㆍ근무기강 확립 등 8개 분야다.
양산시는 코로나19 대응 방역대책반을 24시간 운영해 확진자나 의심환자, 유증상자가 발생하면 즉시 보고ㆍ신고체계를 확립하고, 확진자 발생에 대비한 핫라인 유지 등 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대비 교통시설 방역과 다중이용시설, 전기, 가스 등 분야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상수도 기동수리반을 편성해 누수 등 급수사고 발생에 대비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국가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위문활동을 펼치고, 쓰레기 수거와 물가 안정 등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설 연휴 응급ㆍ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 현황은 양산시 홈페이지(www.yangsan.go.kr)와 스마트폰 ‘응급의료 정보 제공’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