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도담터는 지난해 상반기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을 통해 설치한 공동육아나눔터로, 지난 12월부터 운영 중이다. 초등돌봄 특화시설로 웅상문화체육센터 2층에 있다.
모집 대상은 양산시 거주 초등 1~3학년 10명으로, 맞벌이가정 자녀가 우선순위다. 방과후 돌봄은 오후 1시부터 6시 30분까지로, 안전한 자녀 돌봄을 바탕으로 놀이와 독서, 숙제 지도 등을 하며, 바둑이나 캘리그라피 등 특별활동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전에는 돌봄 아동 외에 일반아동(부모동반 필수)도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홈페이지(www.yangsan.go.kr)를 통해 확인하거나 꿈 도담터(392-618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