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은 방역을 요청한 아름다운교회와 예수나눔교회, 성실교회, 남부중앙교회, 반석교회 등 교회 5곳과 상가에서 2개 조로 나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구슬땀을 흘렸다.
이준태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코로나19 종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을 계속해 지역사회 안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동청년회는 지난해 2월에도 경로당 18곳를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펼쳤고, 4월에는 홀몸 어르신 이사와 청소, 12월에는 6개 교회를 대상으로 방역활동에 나서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