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정미진)는 지난달 27일 김해 예비사회적기업 공생가(대표 이희옥)와 업무협약을 맺고 아동인권 기반 스토리 콘텐츠를 개발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두 기관은 아동과 학부모에게 아동인권 인식 변화와 안전, 기후변화에 관한 동화책 공동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개발사업 모델로서 아동전문가와 소셜벤처가 공동 노력에 나선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전역으로 아동권리 옹호와 기후변화, 안전 관점의 콘텐츠를 더 많이 생산, 활성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