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행복愛찬 밑반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매주 1회 돌봄 이웃 가정에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도 확인과 정서적 지지도 함께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설 명절을 앞두고 한과, 떡, 과일, 명태전, 산적 등 각종 명절 음식을 전달해 풍요로운 명절을 함께 나눴다.
김진우 민간위원장은 “소박한 음식이지만,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고 밝혔으며, 최월선 평산동장(공공위원장)은 “홀로 사는 분들이 명절에 소외감과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