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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회장은 “이웃분들에게 후원품을 마련하기 위해 애쓴 회원들 마음도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코로나19로 직접 찾아뵙고 전달하지 못해 아쉽지만, 설 명절 모두 따뜻하게 났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소희 회장은 “이웃분들에게 후원품을 마련하기 위해 애쓴 회원들 마음도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코로나19로 직접 찾아뵙고 전달하지 못해 아쉽지만, 설 명절 모두 따뜻하게 났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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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9일 이웃들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양산시장애인복지관에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품은 직접 농사지은 쌀로 방앗간에서 떡을 뽑아 만든 떡국 떡(1.5kg 35봉)과 라면 4상자다. ','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612916502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