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사업은 151억원을 들여 양산시니어클럽, 웅상시니어클럽,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등 8개 수행기관에서 어르신 4천224명에게 지역사회 환경개선 등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한다.
수행기관은 활동 시작 전 참여자 안전과 감염병 예방교육은 물론, 근무지와 근무인원 분산ㆍ최소화 등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맞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양산시는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