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동은 화상회의에 앞서 온라인 교육과 리허설 등을 거쳤으며, 본회의에서는 시민 홍보가 필요한 주요 시책과 현안에 관해 설명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논의했다.
김진우 통장협의회장은 “비대면시대 새로운 소통 방법을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이렇게나마 회의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최월선 평산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복지를 위해 다양한 소통 방식을 활용할 예정”이라며 “적극적으로 회의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